씨엔티테크, '액셀러레이터 심사역 시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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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심사역 능력시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시험을 통해 예비 투자 심사역의 직무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참여는 메일 접수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내달 7일 열린다.

전화성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개최된 씨엔티테크 심사역 능력시험을 통해 87명의 사내 심사역과 외부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과 외부기관 직원의 관련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엔티테크는 육성 스타트업 4000개 이상, 투자 스타트업 245개사(255억원 규모), 엑시트(EXIT) 25개사, 후속투자유치 4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원, 팁스(TIPS) 직간접 연계투자 70개사, 후속투자 연계 실적 70개사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 기록을 달성한 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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