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코리아 우리가 이끈다]티맥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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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미들웨어 1위이자,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이다. 1997년 설립 이래 IT 환경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맞는 다양한 시스템 SW를 개발, 고도화해왔다. 모든 IT 환경에 구성되는 필수 SW인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등과 메인프레임 현대화를 돕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공공, 금융, 기업 등 혁신 IT 환경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분야로 비즈니스 보폭을 확대하며 성장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JEUS)' 등으로 공공·금융·기업 등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오픈소스 중심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과 상용 버전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메인프레임 현대화를 지원하는 '오픈프레임(OpenFrame)'이 대표 제품이다.

티맥스소프트는 25여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클라우드 시대에 걸맞은 미들웨어 등 시스템 SW의 진화를 지속 이뤄왔다. 상용 및 오픈소스 SW를 아우르는 경쟁력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과 '슈퍼프레임'으로 고객이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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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프레임은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으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환경 구축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오픈소스 SW는 최근 업계에서 오픈소스와 클라우드 기술력이 만나 비즈니스 유연성, 민첩성, 효율성 등을 실현해낸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퍼프레임은 복잡한 기술 구조를 표준화시키고, 클라우드 인프라의 모니터링, 관리 측면에서 손쉬운 최적화를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 연구소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친 오픈소스 SW를 제공해 오픈소스, 클라우드와 관련된 역량을 보유하지 못한 기업들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도울 수 있다. 3분기 오픈소스 SW를 쉽게 제어, 관제할 수 있는 '통합 마스터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제품과 기술력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서비스 강점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혁신적인 IT 환경을 구현하는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