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7일 오후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대표 정세형) 주최 웨비나에서 최근 채용 트렌드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정의빈 인크루트 전략사업2팀장은 참관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채용 문화와 시장 전망 등을 밝혔다. 특히 채용 관련 메타버스 플랫폼 '인크루트 메타'와 리크루팅 소프트웨어 '인크루트웍스' 등의 도입 사례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 대기업 관계자는 “메타버스가 설명회뿐만 아니라 모의면접, 취업상담 등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관련 플랫폼 도입을 적극 검토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빈 전략사업2팀장은 “웨비나를 통해 채용 시장 트렌드와 다양한 채용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향후 인크루트 메타와 인크루트웍스를 통해 새로운 채용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