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 6일에 고로(용광로)를 포함해 전 공장 가동을 중지했다. 이후 태풍 영향으로 공장 전체가 침수되면서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날부터 재가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 6일에 고로(용광로)를 포함해 전 공장 가동을 중지했다. 이후 태풍 영향으로 공장 전체가 침수되면서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날부터 재가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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