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 전시장'을 새단장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누스 강남 전시장은 전용 면적 429㎡ (130평) 규모로 조성됐다. 다채로운 스타일의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와 수입 프리미엄 수전·도기·타일 등 욕실 인테리어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욕실 자재 전시 존'은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크리스티나, 시살의 프리미엄 제품이 전시돼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타일을 살펴볼 수 있는 '타일 전시 존', 이누스 비데 제품이 모여 있는 '비데 전시 존'도 마련돼 있다.
별도 모델하우스형 전시 공간도 구성해 해당 제품들이 실제 주방과 욕실에 구현된 모습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최근 부상 중인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 스톤', 친환경 건축자재로 각광받고 있는 '빅슬랩 타일' 등 고급 인테리어 자재도 만날 수 있다.
이누스 관계자는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강남 전시장은 욕실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원스톱 솔루션 공간”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