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는 온가족을 위한 안심 퍼스널 비건 케어 베라힐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베라힐은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시크릿케어 4종으로 구성된 비건 인증 제품이다. 한국 비건 인증원을 통해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철저히 배제했음을 인증받았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초미세먼지 세정 인증을, 바디로션은 초미세먼지 흡착방지 인증을 받았다. 또한 EWG 그린 등급의 클린한 제형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수준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은은한 향기가 특징이다.베라힐은 퍼스널 케어로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시크릿케어 4종으로 구성됐다.
베라힐 내추럴 마일드 샴푸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젤 타입 제품이다. 두발 속 노폐물과 초미세먼지를 말끔히 세정해 청결한 두피와 모발을 선사한다. 베라힐 내추럴 마일드 바디워시는 저자극의 약산성 바디워시로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상쾌하게 샤워를 마칠 수 있는 젤 타입 제품이다. 베라힐 내추럴 마일드 바디로션은 끈적임 없이 기분 좋게 마무리되는 고보습 제품이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최근 가치 소비를 하는 현명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건(Vegan)' 열풍이 불고 있다”면서 “특히 화장품 업계에서 비건은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철저히 배제한 '비건 뷰티'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