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세븐모바일, 알뜰폰 eSIM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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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이 이심(eSIM) 서비스를 개시한다.

SK텔링크는 전화 통화를 통한 이심 가입을 지원한다. 온라인을 통한 가입 서비스는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문자와 이메일로 수신되는 QR코드를 통해 프로파일을 다운로드 후 개통 가능하다.

개통 지원이 되는 단말기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과 아이폰 XS 이후 출시된 아이폰 시리즈다.

이심과 유심(USIM)이 동시에 지원되는 듀얼심 지원 스마트폰이라도 기존 유심 번호 명의자와 이심 병의자가 동일해야 한다. 추가로 가입 전 해당 스마트폰의 IMEI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IMEI 정보는 전화발신 패드에서 *#06#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SK텔링크는 이심이 스마트폰 자체에 내장된 심으로 프로파일을 내려받는 만큼 유심 배송이 필요 없다는 측면에서 ESG경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플라스틱과 포장 쓰레기도 발생하지 않는다.

SK텔링크는 유심칩을 떼어낸 뒤 버려지는 플라스틱 틀을 여행용 가방 네임택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착한유심'을 출시하는 등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 왔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담당은 “착한 소비를 추구하며 온라인 비대면 개통에 거부감이 없고 개인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MZ세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심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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