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는 이달 벤처기업 등록과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등록과 펀딩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선두주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 과정에서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내년 코넥스 상장 작업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를 운영한다. 플랫폼은 영상 웹캠, 동영상, 각종 문서 등 여러 발표 자료 활용을 지원한다. 참여자는 오프라인 공간과 같은 실감형 그래픽과 사용자 표현, 동작 기능을 통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