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디저트 브랜드 'D.D,D'론칭..."사업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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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디저트 브랜드 'D.D,D'가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출시하며 디저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는 폭신한 케이크 속에 달콤한 우유 크림을 가득 채운 이탈리아식 크림빵이다. 1A등급 우유를 사용해 만든 크림은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리얼 바닐라빈을 넣어 바닐라 풍미를 더했다.

'마리토쪼(Maritozzo)'는 이탈리아어로 '남편'을 뜻하는 '마리토(Marito)'에서 따온 명칭으로 약혼녀에게 줄 반지를 풍성한 크림 속에 숨긴 것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이번 신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온라인 채널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시작으로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디저트 영역에서 재미있는 콘셉트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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