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오는 27일 ‘XR로 확장하는 메타버스’주제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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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메타버스 산업계 리더, 중소기업, 대학생 대상 네트워킹의 장 마련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8월 27일(토) ‘XR로 확장하는 메타버스’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학 교류 확대를 통한 XR/메타버스 산업의 저변 확대 및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시 XR 산업의 거점인 마포구 상암 DMC(Digital Media City,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대학교 XR/메타버스 분야 대학생 연합 학회 XREAL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대학생의 참신한 우수 아이디어와 기업의 전문성을 서로 연결 소통함으로써 산업혁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국내 XR/메타버스를 이끄는 산업계 리더와 대학생 단체(XREAL)의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XR로 확장하는 메타버스’ 컨퍼런스는 오는 8월 27일(토) 13시부터 19시까지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2층 SBA홀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XR실증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XREA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XR 산업은 미래 서울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으로 상암 DMC를 거점으로 태동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XR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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