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원, 펫과 함께 돈버는 E2E 앱 ‘러닝펫’, 베타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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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기구 및 헬스케어 시스템, 웨어러블 장비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원(대표 한상근)이 펫과 함께 돈버는 E2E(Exercise to Earn) 앱 ‘러닝펫’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베타 버전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러닝펫’은 걸으면서 돈 버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스테픈’과 비슷한 엑서사이즈투언(E2E) 앱으로, 걷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운동을 하면서 돈버는 헬스케어 E2E 앱이다.

최근 많은 M2E 앱들이 등장하며 NFT 운동화, NFT 아이템 기반으로 참여를 유도하는데, 러닝펫은 기존 M2E 앱들과 달리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나만의 펫을 입양해 기르면서 펫과 함께 걷고, 산책하며 운동하는 차별성을 강조한다.

또한 기존 앱들은 단순하게 걷는 것으로만 보상을 제공하고 운동화 NFT 채굴에 대한 보상을 강조했다면, ‘러닝펫’은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보상으로 받은 앱 내 재화를 펫을 위해 사용하거나 아니면 앱 내에서 모바일 기프티콘이나 오프라인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러닝펫’은 △Free to Play △Easy to Play △메타버스 펫 기르기 △펫과 함께 산책하며 받는 보상 △Lazy to earn 등 사용자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제공하며 앱을 홍보할 계획이다.

‘러닝펫’을 개발한 헬스원 TF팀 관계자에 따르면 “‘러닝펫’은 단순히 걷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확장할 것이며, 베타버전 출시 기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닝펫’은 현재 걸으면 보상을 받는 형태의 베타버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돼 있으며 곧 애플 스토어에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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