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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고속철도와 수로, 에너지 분야에 1조달러 가까이 투자한다는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로 분류되는 에스에너지 주가가 상승했다.
26일 오후 1시 17분 기준 에스에너지(095910)는 전일 대비 13.49% 상승한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경기부약을 위해 6조 8000억 위안, 우리 돈 1324조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를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가 가장 크다. 중국 정부는 수개월 전부터 고비사막에 풍력과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에 착수했다. 2030년이 되면 고비사막에서만 현재 유럽 전역에서 생산하는 재생에너지 수준을 얻겠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복안이다.
이에 따라 국내 태양광 관련주가 주목받았다. 에스에너지는 국내 최초 태양광 모듈 생산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사업, 태양광 발전소 · 주택 대여 및 전문 관리 운영 서비스(O&M)는 물론 태양광 사업을 넘어 연료전지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폴리실리콘(태양광 웨이퍼를 만드는 기초 재료)을 직접 사들여 임가공을 통해 태양전지를 조달(Tolling Business)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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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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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