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블루문', 2022 송도맥주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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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맥주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2022 송도맥주축제'에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이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다. 미국 주류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작년 말 기준 가정용 채널에서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제품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송도맥주축제'는 국내외 다양한 맥주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중단된 이후 3년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8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축제에 '블루문' 브랜드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블루문' 생맥주를 판매한다. 3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 회사 측은 소비자들이 '블루문'을 직접 음용하며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블루문'의 매력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블루문'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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