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헨켈, 첨단 전자재료부문 글로벌 송도 신사업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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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헨켈사가 최근 인천경제자육구역(IFEZ) 내에서 헨켈코리아 첨단 전자재료 송도 신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독일 헨켈사 첨단 전자재료 신사업장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에서 헨켈코리아 첨단 전자재료 송도 신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이상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얀 더크 아우리스(Jan-Dirk Auris) 헨켈 수석 부회장, 마크 돈(Mark Dorn) 헨켈 아태지역 사장, 김영미장호준 헨켈코리아 공동대표, 피터 빙클러(Peter Winkler) 주한 독일 대리대사, 박현남 한독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헨켈코리아 송도 신사업장은 2019년 10월 착공돼 연면적 1만144㎡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첨단 스마트팩토리시스템(SFS)이 구현돼 향상된 프로세스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및 문제 해결이 한층 더 강화됐으며 세계 최고 수준 생산 능력, 동급 최고 제조시설뿐만 아니라 태양광 패널, 빗물 재활용, 에너지 고효율 장비 등 친환경 생산시설로 건립됐다.

신사업장에는 반도체에 필요한 접착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기차, 전자기기, 전자재료 등 첨단 기술에 필요한 고성능 접착제를 비롯해 반도체 패키징, 전자 부품 및 기기 어셈블리에 대한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헨켈 송도 신사업장 접착 솔루션과 제품들은 IFEZ 내 입주기업인 앰코, 스테츠칩팩 등과 연결돼 보다 긴밀한 협업관계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얀 더크 아우리스 헨켈 수석 부회장은 “헨켈이 접착제 사업을 시작한지 100주년을 맞은 올해 이번 헨켈 송도플랜트가 완공된 것은 글로벌 헨켈에 있어 기술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헨켈은 송도플랜트가 한국 시장을 비롯 전 세계 많은 기업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 및 기술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전자재료 분야 세계 최고를 향한 헨켈의 도전에 인천이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도체 세계 초일류도시를 향한 인천의 꿈과 세계 최고 글로벌 생산 허브를 향한 헨켈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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