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위스키 '골든블루'와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TaylorMade)'가 협업한 한정판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2종으로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제작됐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세트는 450ml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2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3개로 구성했다.
특히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 신뢰와 명품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다크 네이비 컬러를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선물세트 케이스에 각각 적용해 브랜드 철학을 표현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또한 골든블루는 이번 선물세트 케이스를 국제 NGO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선물세트에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 것처럼 ㈜골든블루는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지역과 국가의 공익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의미있는 골든블루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명절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