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이동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독립유공자 및 자녀, 손자녀 등을 대상으로 아이엠택시 호출 시 15% 상시할인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이번 혜택을 받으려면 아이엠 앱 가입 후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연락처 독립유공자 인증서 등을 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물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시선을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