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모빌리티 인프라 스타트업 셰빌리티(대표 우용하)가 코리아세븐과 함께 세븐일레븐 편의점 모빌리티 인프라(전기 킥보드 충전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업은 편의점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마이크로모빌리티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4월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 입주한 셰빌리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도심 곳곳에 고밀도 인프라를 구축, 마이크로모빌리티 산업을 리드할 혁신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편의점 마이크로모빌리티 인프라는 이달말부터 인천 부평 지역 세븐일레븐 편의점 10곳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시민들은 제휴된 공유킥보드를 이용하고 편의점 앞 인프라에 주차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세븐일레븐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우용하 셰빌리티 대표는 '코리아세븐과 제휴를 통해 시민들이 신속하게 이동수단을 찾고, 안전하게 이동하며 올바르게 주차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단거리 신속 이동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서비스 지역과 인프라 밀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함께 손을 잡은 모델이며, 정체되고 있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