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닷컴은 올 상반기 입점 파트너사가 2019년 출범 당시와 비교해 3배 늘었다고 밝혔다. 전체 파트너사 총 거래액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파트너사 중 연매출 30억원 이하 중소기업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동반성장을 이뤘다.
매년 수천 여곳 신규 협력사를 유치해온 SSG닷컴은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적극 전달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 상품을 함께 개발하는 등 협력 사례를 늘리고 있다.
가장 성장폭이 높은 파트너사는 과일, 정육, 채소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입점 파트너사는 40% 늘어난 반면 전체 거래액은 120% 뛰었다. 신선식품 파트너사 '다농이네'의 경우 거래액이 170% 증가했다. 메인 화면에 상품 노출을 확대하고 '랜더쓱데이', '스마일클럽 전용딜' 등 대형 프로모션 진행 시 파트너사 상품을 적극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
또 SSG닷컴은 우수 농특산물 판매처인 지방자치단체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해 상품 인지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뷰티, 유아동 등 킬러 카테고리 전문관과 연계해 파트너사와 함께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맞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염성식 SSG닷컴 ESG담당은 “쓱닷컴 성장 옆에는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고 온라인 판매 전략을 함께 고민한 파트너사의 큰 도움이 있었다”며 “신규 파트너사와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군을 다변화하고 성장 과실을 나누며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