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심플리쿡' 매출 65% 껑충…밀키트 시장 1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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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밀키트 심플리쿡

GS리테일은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의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65% 성장했다고 밝혔다. GS홈쇼핑과 통합 시너지 덕분이다. 최근 2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45%였던 심플리쿡은 GS샵으로 판로를 넓히면서 올 상반기 더 높은 성장을 거뒀다.

GS리테일은 하반기에도 외부 채널 판매 강화, 상품 라인업 확장 및 리브랜딩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상반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밀키트 시장 주도권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GS25, GS프레시몰, GS더프레시, GS샵 등 자체 채널 중심으로 판매하던 것에서 쿠팡, 네이버쇼핑, 신세계백화점 등 외부 채널 판매를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밀키트 라인업도 가정간편식(HMR)을 포함 현재 130여개에서 200여개로 늘린다. 특히 한식, 양식, 중식과 같은 전통적인 음식 분류에서 벗어나 △밥심 △야식·안주 △미식 △맛집(RMR) △단짠분식 △캠핑/홈파티 △식단관리 △면러버 등 고객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은철 GS리테일 프레시몰사업부문장은 “코로나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들이 밀키트에 매우 친숙해졌다”면서 “편의점, 슈퍼, 홈쇼핑 등 모든 유통 업태를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밀키트 시장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시장 1위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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