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안영인)은 '2022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11월 열린다. 국내 최대 기상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솔루션과 여타 분야 융합 기술과 제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행사를 △기상기술·제품 전시(온라인) △1대 1 비즈니스 프로그램(온·오프라인), △날씨경영-ESG 연계 등 기상 관련 세미나(온·오프라인) 등을 중심으로 꾸릴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참가기업의 온라인 부스 신청은 무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사의 신규 판로 확보와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