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황금연휴 겨냥 '연휴기간 해외여행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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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가을 황금연휴를 겨냥한 '연휴기간 해외여행 모음전'을 진행한다.

올해 9월 추석 연휴는 대체 공휴일을 포함 총 4일이며, 10월에는 4일 휴가 사용 시 개천절(3일)부터 한글날 대체휴일(11일)까지 열흘 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인터파크는 가을 황금연휴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10월 출발하는 인기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동남아 △일본·몽골 △유럽 △미주·대양주 등 원하는 지역 대표 상품을 한 눈에 비교·구매할 수 있다. 신한·KB국민카드 결제 시 7%(최대 10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다낭, 푸꾸옥, 나트랑 등 격리 면제 국가인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상품들도 선보인다.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패키지와 자유여행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하노이·하롱베이 5일 상품'은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마사지, 시클로 탑승, 베트남 대표 기프트 세트(농모자 및 커피) 등이 포함되며 현지 PCR 검사비도 지원한다.

신용석 인터파크 영업기획팀장은 “올 가을 황금연휴에도 해외여행 예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인터파크만의 특전과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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