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로이드, 포스코 인재창조원에 교육용 스마트CAD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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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소프트로이드(오른쪽 3번째) 대표, 국내 총판 인텍앤컴퍼니, 포스코 인재 창조원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포스코 인재 창조원에서 교육용 스마트 CAD 프로그램 기증식을 가졌다.

소프트로이드(대표 김찬우)는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순기)에 국산 컴퓨터설계(CAD) 프로그램 '스마트 CAD' 50카피를 임직원 교육용으로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소프트로이드가 기증한 스마트 CAD를 활용해 포스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실무 교육까지 직무 교육을 실시해 CAD 활용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관계자는 “포스코는 1년 전 스마트 CAD 멀티 유저 5카피를 구매해 포스코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무 테스트를 거친 끝에 지난 6월 스마트 CAD 205카피를 구매해 현업에서 사용,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소프트로이드는 2D·3D CAD 전문 개발 업체로 30여년 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CAD를 활용한 150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의료(정형외과·치과) 분야 3D CAD를 개발한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 CAD를 개발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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