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LF몰이 다양한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리빙관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패션엘지닷컴'으로 시작한 LF몰은 현재 의류 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 가전, 생활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문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LF몰 리빙관은 프리미엄 집꾸밈을 위한 인테리어 가구 및 홈 데코레이션(Home Decoration) 용품, 침구류, 쿡웨어(Cookware) 등 고급 소재와 기능을 갖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론칭하는 등 프리미엄 리빙 전문관을 추구하고 있다. LF몰의 리빙관은 지난 2018년 론칭 이후 최근 3개년 동안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재 110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입점됐다.
또한 LF몰 리빙관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에 전문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를 통한 리빙 오픈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LF몰 관계자는 “최근 리빙 시장에서는 집에 대한 질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고 단순한 기능적 역할에서 벗어나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리빙 관련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LF몰 리빙관에서는 타 온라인몰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