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람은 (사)한국창업보육협회(KOBIA) BI 와 함께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유니콘 게이트(Unicon Gate)” 특별관을 선보였다.
(사)한국창업보육협회는 전국 263개 창업보육센터 6,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이다.
올해는 세상의 발전을 이끌 유니콘 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유니콘 게이트 (Unicon Gate)” 특별관을 선보이며 보육기업들의 신규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번 “유니콘 게이트” 특별관에는 3년 연속 중기부 BI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외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공주대학교 △호서대학교 BI 센터가 충청도 단체관으로 참여했으며, 수도권에서는 바이오 전문 BI 센터인 △차의과학대학 창업보육센터 등 4개 BI 센터가 참신한 보육 기업 제품을 관람객 및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제이뷰티 △쓰리디피아 △바이오글로리우스 △지움 △모어라이프 △설랩 △티어코퍼레이션 △더플라워팩토리 △쿼드비 △모이스텐 △바이오펀 △피카비 △엔드리스 △본베인
이번 “유니콘 게이트” 특별관을 함께 준비한 주최사 (주)세계전람 조민제 대표는 "49회 유교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유교전 유니콘게이트 특별관에 참여하는 보육기업들을 최대한 지원하고 사후관리하여, 빠르게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는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며 "전시회의 본질인 신규 판로개척과 수출 증대에 참가사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 투자하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충청도 유니콘게이트 단체관을 총괄한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선희 팀장는 "관내 우수 보육기업의 판로개척과 시판을 위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보육기업 성장에 도움 주는 것에 사명감을 느낀다." 며 "향후 충청 보육기업뿐 아니라 전국 6,300개 보육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사)한국창업보육협회와 함께 노력하여 국위선양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세계전람은 청년창업사관학교 단체관을 시작으로 유니콘게이트 특별관 등 스타트업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부스전시 △컨퍼런스 △사업협력 △최우수 보육/스타트업 기업 소개 △지식재산권컨설팅 등으로 이뤄져 운영되었다. 국내외 310개 기업이 600 부스 규모로 유아동용품, 교육, 에듀테크, 생활용품, 가전, IT, 창업, 스타트업 혁신제품, 스포츠 레져, 패션뷰티, 주방용품, 식품, 가구, 인테리어 제품 등을 선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