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제1회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에 약 2400명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거주 중인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종목으로 하며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예선 후 23일 오후 5시 본선이 펼쳐진다.
본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LCK 해설위원인 고릴라(강범현) 해설위원, 김영일 캐스터, 김효종 해설위원의 중계와 함께 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본선 경기에 맞춰 오는 23일까지 대회 응원 고객을 위한 본선 응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 관련 게시물 또는 본선 중계 시청 인증샷을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KB스타뱅킹 이벤트페이지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10명을 추첨해 △레이저 무선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게이밍 헤드셋 △리그 오브 레전드 UNLOCKED 스태츄(챔피언 랜덤) △CU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