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포천시 포도농가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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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노종배 경영지원부장(첫줄 왼쪽 3번째),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첫줄 왼쪽 6번째), 박옥래 농협은행 인사부장(첫줄 왼쪽 7번째)과 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소흘농협 직원들이 지난 1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했다.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은 지난 1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과 포천시 소흘농협 직원들은 포도 봉지싸기,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교3리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을회관에 에어컨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과 전사 릴레이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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