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데이'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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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과 통합 후 함께하는 첫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7월 한 달간 대규모 알뜰 할인 행사를 함께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상품 17종을 선정하고 1+1행사에 더해 KB페이 내 국민카드로 결제 시 5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적용 시 최대 7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오뚜기죽', '프링글스', 샴푸, 린스 등 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대표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양사 자체 원두커피 '세븐카페 아이스', '미니카페 아이스'부터 '종가집 열무비빔밥', '마일드넓적다리' 등 대표 상품 6종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금토일에는 인기 맥주 8종을 번들로 구매 시 3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대상 상품은 '버드와이저(4입)', '호가든(4입)', '스텔라아르투아(4입)', '칼스버그(4입)', '캬소리나는맥주(4입)', '칭따오맥주(6입)', '밀러제뉴인드래프트(6입)', '블루문(6입)' 등이다.

가정에서 즐겨 사용하는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즉석밥, 통조림햄, 휴지 등 대표 장보기 상품 15종을 국민삼성BC농협 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수박, 냉장치킨 7종은 하나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 팀장은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이 함께하는 첫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놀랄만한 혜택을 가득 담아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세븐일레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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