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주 테라스 하우스 '오창 엘크루 오캄'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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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테라스 하우스는 강남을 중심으로 경제력 있는 고소득층 수요자 사이에서 꾸준히 관심받는 주거 공간으로, 전국 각지의 주요도시로 수요가 확산하는 추세다.

충북 청주의 주거문화를 선도할 첫 하이엔드 테라스 하우스 '오창 엘크루 오캄'이 오는 6월 30일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입주민을 위한 프라이빗한 고급 커뮤니티시설과 어메니티를 갖추며 상위층만 누리는 특별함을 일상속에서 즐길 수 있다.

오창 엘크루 오캄은 연면적 3만 1735㎡, 지하 2층, 지상 4층, 16개동, 148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19㎡ 등의 하이엔드 테라스 하우스로 공급된다.

2.6M의 하이엔드급 높은 천정고와 최상층 세대의 다락타입구성, 명품 독일주방 브랜드인 ‘노빌리아’ 주방가구 무상제공, ㄷ자형 주방 구조 및 넉넉한 수납 구성, 하이엔드급 럭셔리 욕실 공간 확보, 현관 신발장 제습기 및 퀵선반 설치 등의 설계도 포인트다.

현관 창고와 복도 세탁실, 안방 대형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등의 수납 특화 평면 구성이 돋보인다. 럭셔리 다이닝, 서재, 침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실 확장 가능 평면 구성도 눈길을 끈다.

내외부 건축 자재와 마감재의 고급화, 유럽산 수입 주방이 적용되거나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냉장고, 하이브리드 쿡탑 등이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생활편의를 높인다. 철저한 보안 시설로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는 전면 3베이+4LDK(4개침실과 거실부터 주방, 식당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구성으로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청주 도시의 중심을 조망하는 특별한 위치의 품격, 세상과 일상의 경계를 잇는 테라스 감성까지 모두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명품 브랜드 ‘노빌리아’ 주방가구 무상 제공 등의 입주민 혜택은 물론 대규모 단지형으로 조성돼 소규모 테라스하우스 대비 주민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다.

단지형 테라스 하우스로 개별 형태의 주택에 비해 북카페,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대형스크린골프장, 공유주방, 웰컴라운지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각층별 테라스 특화 설계로 누리는 여유로운 삶이 강점이다.

교통적으로도 서오창IC로 이어지는 오창대로를 통해 대전, 청주는 물론, 서울까지 1시간대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해 국내외 어디든 빠르게 도달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인근에 자리하여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지녔다. 오창호수도서관, 먹거리타운, 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가 우수하고 청주 지역 내 최상위권 중/고등학교인 양청중, 청원고 등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중앙근린공원, 양청근린공원, 무지개어린이공원, 구룡근린공원, 호암저수지, 호암어린이공원, 오창저수지, 미래지농촌 테마공원 등 근린시설도 마련됐다.

‘오창 엘크루 오캄’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급수건 등의 사은품과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롯데상품권(3만원권) 지급 등의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해야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6월 30일 개관을 앞둔 ‘오창 엘크루 오캄’ 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위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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