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접근제어(U-IAM)솔루션 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AWS 파트너 SW 패스'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파트너 고객 오퍼링을 지원·강화하기 위해 APN(AWS Partner Network) 등록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용 파트너 포털 액세스, 교육 할인, 비즈니스·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등 제품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다.
피앤피시큐어는 AWS 서비스형 SW(SaaS) 팩토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솔루션을 최적화하고, 기본 기술 검증(FTR)을 거쳐 'AWS인증 소프트웨어' 배지를 획득했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솔루션의 보안 우수성과 안정성 등을 검증 받아 AWS 웹사이트 내 파트너사로 등재를 마쳤다”면서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더 효율적으로 정보보안 솔루션을 제공, 각종 보안 위협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KB국민은행 'KB원 클라우드'사업에 U-IAM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클라우드 산업군에 DB접근제어, 통합 계정 관리, 시스템 접근제어, 서버 접근 통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