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모바일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구글, 애플 스토어에 출시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IP 계승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다.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와 기술전문가 '장인' 그리고 공성전 등이 특징이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PC 버전도 제공, 모바일과PC 를 자유롭게 오가며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M은 위믹스 플랫폼에서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