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폴리모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이프선셋'이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및 플레이 유저 수 1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기반의 생존 RPG 샌드박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미지의 섬 '루미노라'에서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며 자원을 수집하고 거점을 구축해 생존해 나간다.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유저층을 꾸준히 넓혀왔으며, 협동과 전투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장기 흥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해양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직접 해적이 되어 해적선을 건설하고, 적 해적선과의 포격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저 탐험 콘텐츠가 새롭게 도입돼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및 재료 수집이 가능해져, 기존 생존 콘텐츠에 탐험과 전투의 재미가 한층 강화됐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 북미, 독일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이용자 수 10만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와 폴리모프 스튜디오는 향후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편의성 개선과 추가 해양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엔딩까지 모든 메인 퀘스트 동선을 개선하고, 엔드 콘텐츠 최종 보스 '크라켄 전투'를 추가하는 등 완성도를 높여 2026년 하반기 스팀, 스토브, 에픽스토어에서 글로벌 정식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문석 폴리모프 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해양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기존의 체급을 한단계 상승시켜 더 큰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었다”며 “이용자분들의 피드백과 응원을 바탕으로 재미와 완성도에 집중해 오래 기억에 남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