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자회사 'NFT NYC' 스폰서로 참여…뉴욕 전광판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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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자회사 언오픈드(대표 이찬기)는 'NFT NYC'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언오픈드의 NFT 프로젝트인 '다바(DAVA)' 팀은 뉴욕 타임스퀘어의 전광판 광고와 현장 네트워킹,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다바가 참여하는 'NFT NYC'는 세계 최대 규모의 NFT 컨퍼런스로 발전했다. 지난해 3개 장소에서 600명의 연사가 발표했던 컨퍼런스의 규모는 올해 10개 스테이지 1500명의 연사 규모로 확장됐다.

다바는 이번 NFT NYC 전시 기간 뉴욕 타임스퀘어 일대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브로드웨이 49번가 거리에서는 올해 56회 슈퍼볼 광고에서 이슈가 되었던 코인베이스의 QR코드 광고를 모티브로, 다바 세계관의 시작인 0xDAVA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전광판 광고에 송출된다.

이광호 다바 팀 리더는 “전시 기간 진행되는 타임스퀘어 광고를 상징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고, 일정에 맞게 홈페이지를 개편해 유저들이 QR코드 접속만으로도 다바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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