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맘편한 예비엄마세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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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진행되던 임산부 대상 예비엄마교실이 3년여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개최하는 '파스퇴르 맘편한 예비엄마세상'에 참여할 임산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그간 비대면으로만 운영된 예비엄마교실을 3년 만에 현장 행사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열린다.

3년 만에 재개되는 오프라인 예비엄마교실인 만큼 육아 강의, 태교 음악회, 경품 추천 순으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첫 순서인 육아 강의는 강동미즈여성병원 안성호 원장이 진행한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 대해 소통하며 예비엄마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육아 강의에 이어 뮤지컬 듀오 '뮤럽'과 감성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의 태교 음악회가 40분간 진행된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과 어우러지는 뮤지컬 넘버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인 비움의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추첨을 통해 파스퇴르 위드맘, 유모차, 기저귀 센서, 아기 욕조, 휴대용 아기 침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엄마는 27일까지 롯데푸드몰 사이트의 파스퇴르아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육아교실 메뉴에서 해당 행사를 선택한 후 아기의 출생(예정)일과 신청 사연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임산부 100명 내외로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첨자는 28일 파스퇴르아이 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맘편한 예비엄마세상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육아교실 행사인 만큼 알차게 준비했으니 예비엄마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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