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M’ 하반기 동남아 서비스 시작···글로벌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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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동남아 출시 시작으로 확장 예정
대만 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으로 안정적 서비스

플레이위드의 모바일 게임 신작 ‘씰M’이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씰M : 현지명 希望M’이 하반기 내 동남아를 시작으로 한국 그리고 글로벌 확장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미 씰M은 지난 5월말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와 함께, 현지 유저들의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씰M’은 지난 5월 26일 대만 정식 서비스 이후 17개의 전 서버가 혼잡을 보이는 등 중화권에서의 인기는 매우 높다. 이어 플레이위드는 지난 9일 ‘씰M’의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순항 중에 있다.

첫 콘텐츠 업데이트는 기존 60레벨 에서 80레벨로 최고레벨이 확장 되었으며, 80레벨 제한 최고 등급 장비를 파밍 할 수 있는 “시간 던전” 콘텐츠와 재료를 수집하여 능력치를 상승 시킬 수 있는 “콜렉션” 시스템도 함께 추가 되어 유저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정식 서비스에 이어, 하반기 내 동남아를 시작으로 한국 등 글로벌 확장 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동남아는 대만 등 중화권에 이어 ‘씰M’의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사업부장은 “‘씰M’의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만지역에서 더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서버 추가 등을 논의 중에 있으며, 동남아권역은 10월, 한국은 23년 초, 글로벌은 23년 여름 출시 목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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