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국산 탄소소재 활용 전주기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전라북도와 함께 탄소융복합 분야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2년 국산 탄소소재 활용 전주기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대상은 도내·외 탄소융복합 분야 사업 영위 기업이다. 사업장 소재지가 전북이 아닌 지역의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해당사업 선정 후 도내로 사업장 소재지가 이전되었음이 확인 가능한 전북 소재의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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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산 탄소소재 활용 전주기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최종 선정된 8개사 내외 기업에는 시제품제작,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인증비 등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중간재 개발 및 제품사업화 개발이 완료 된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탄소소재 구매비도 준다. 도외기업을 대상으로 '미래기술혁신센터(전주 팔복동 소재)' 내 창업공간을 제공한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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