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소기업우수제품]윈드스카프 '페이크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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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스카프 페이크삭스

윈드스카프(대표 최용현)는 발냄새를 줄여주는 기능성 양말 '페이크삭스'를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은 소취 기능성 원사에 윈드스카프만의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발냄새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일반 양말과 다름없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기능성 양말임이 드러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윈드스카프의 발냄새 감소 기능은 소비자 후기뿐 아니라 공인기관 테스트로도 증명됐다. 제품에 암모니아, 초산가스를 3ℓ 주입한 뒤 2시간 후 측정했을 때 99.9% 감소율을 보여주며 생활악취에 대한 감소 기능을 확인했다.

일반적인 골지 중목양말, 골지 발목양말, 발바닥에 쿠션감이 있는 쿠션 스니커즈, 쿠션 단목양말, 쿠션 중목양말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페이크삭스는 기존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기존보다 더 얇고 발등이 파였다.

최용현 대표는 “품질 안정과 소비자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100% 자체 검수를 통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면서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새롭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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