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숙박 대전 2022'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최근 엔데믹 국면 속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 9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7일부터 7월 14일 사이에 입실하는 조건으로, 강원, 부산, 경북, 대구, 경기, 인천, 대전, 세종 등 총 8개 지역의 숙박 상품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일부터 21일까지는 서울을 제외한 전 지역 숙박 상품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7월 14일까지 입실하는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 PAY·NH농협·삼성카드 등 신용카드 청구 할인을 통해 최대 1만2000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풍성한 경품으로 구성된 '숙박 대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말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다이슨 에어랩(1명), 닌텐도 스위치(1명), 웰리힐리파크(1명), 금호리조트(4명), 소노호텔&리조트(2명) 등의 다양한 경품은 물론,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해외여행 5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효진 인터파크 프로모션 담당은 “최근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얼마 남지 않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휴가철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대한민국 숙박 대전 2022' 프로모션이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