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인터네셔널은 '위셀호프 달맞이꽃 오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에센스 오일 블렌딩 조합으로 만들었다. 달맞이꽃 오일 영양성분과 편백 오일 향기로 오일 제품 특유의 끈적임과 느끼한 냄새를 잡았다. 인공향료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제외해 피부가 민감한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출과 안정성 시험을 위해 미국 FDA, 유럽연합 CPNP, 태국 FDA, 두바이 FDA를 통과했고, 현재 미국, 독일, 태국, 프랑스, 두바이로 수출하고 있다.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셀호프(We Sell Hope)'는 희망을 판매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브랜드이다. 수익금 일부를 산불 피해지역 나무 심기로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김태우 대표는 “건강한 피부에 대한 희망과 함께 사는 사회, 건강한 환경에 대한 희망을 꿈꾼다”면서 “수출을 많이 하고 수출 수익금이 발생한 국가에 환원해 한국 기업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세계 속에 심고 싶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