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고객센터 이름을 '내맘같은 고객센터'로 바꾸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콜센터 개소 10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적 발전과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농협생명은 설명했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내맘같은 고객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며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농협생명 고객센터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