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독일 뷔르트 일렉트로닉스는 2021년 한국지사 설립한 이후 한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오픈데이를 지난 26일 처음 마련했다. 회사는 오픈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향후 잠재 고객에게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뷔르트 일렉트로닉스 본사 PM(Product Manager)이 혁신 기술 개발 사항, 고객 중심 엔지니어링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 '레드엑스퍼트(RedExpert)',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 등을 발표했다.
김미현 뷔르트 일렉트로닉스 한국 지사 대표는 “앞으로 오픈데이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고객과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해 더 깊은 신뢰와 파트너십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