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포스코그룹, 로봇기술협의회 활동 시작...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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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포스코엠텍, 포스코 ICT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포스코엠텍은 25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759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6만1831주다.

포스코엠텍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5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12% 증가했다고 지난달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0.87% 늘어난 921억8200만원, 당기순이익은 87.54% 늘어난 42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포스코 ICT는 25일 시간외 거래에서 +7.2% 상승한 666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9만419주다.

포스코ICT는 그룹 사업영역 전반에 로봇을 활용하기 위해 발족한 '포스코그룹 로봇기술협의회'가 공식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로봇기술협의회는 포스코ICT와 포스코 로봇솔루션연구센터, 포스코홀딩스,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융합혁신연구소, 포항공대(POSTECH) 등이 지난 3월 구성한 산학연 협의체다.

앞으로 협의회는 포스코그룹 사업장에서 로봇을 우선 적용할 곳을 찾고 공동 연구개발, 시범 사업, 정기 워크샵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그룹의 핵심 사업영역에 로봇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로봇기술협의회에서 핵심기술과 솔루션 확보를 위한 기술교류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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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포스코 ICT,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엠에스는 25일 시간외 거래에서 +6.5% 상승한 98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0만7684주다.

유럽,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발열·오한·두통·림프절부종과 함께 손을 비롯한 전신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퍼지는 것이 특징인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유전자 검사(PCR)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앞서 녹십자엠에스는 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점 등에서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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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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