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전국 특산물 소개 방송 '팔도상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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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팔도상회 예고 스틸컷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우수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팔도상회'로 전국 팔도의 맛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팔도상회'는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에서 특산물을 소개·판매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020년 '셰프의 팔도밥상', 지난해 '팔도밥상 플러스'에 이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산지를 찾아 싱싱한 제철 특산물을 수확하고 직접 소비자를 만나 특산물을 판매한다.

방송인 지상렬이 '팔도상회' 사장을 맡고, 800만 유튜버 한소영이 홍보과장으로 출연한다. 오세득이원일 셰프가 특산물로 만든 최고급 시식 코너를 선보이며 소비자 구매를 이끈다. 매회 60분간 라이브 커머스도 함께 진행한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는 시청자에 웃음과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목표 아래 기획·제작한다”며 “'팔도상회'는 지역 주민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지역 농가에 힘을 북돋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첫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전남 장흥 표고버섯 농가를 찾아 직접 버섯 수확에 나선다. '팔도상회'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LG헬로비전 지역채널과 스마일TV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매주 목요일 정오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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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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