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타냥택시, 오간식 MOU 체결

반려동물 시장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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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식 김아연 대표(좌)와 멍타냥택시 임세란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뉴플러스기획.

반려동물모빌리티플랫폼 멍타냥택시를 운영하는 뉴플러스기획은 펫푸드 오간식과 반려동물 시장 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멍타냥택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멍타냥택시 임세란 대표와 펫푸드 오간식 김아연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멍타냥택시는 오간식 펫푸드 상품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반려동물의 생활복지 향상에 필요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출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멍타냥택시는 반려동물 모빌리티 서비스다.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확대·개편할 예정이다. 회원 대상 멤버십에 반려동물 펫푸드 서비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멍타냥택시 임세란 대표이사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반려동물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복지 서비스에 고객들의 니즈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들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친화기업으로서의 차별적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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