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는 5월 31일(화) "Cisco Connect Korea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원격 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사무실을 벗어나 집, 카페, 공유 오피스 등 인터넷만 가능하면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인해 편리성과 효율성을 얻었지만, 동시에 인프라의 복잡성과 보안 위협이라는 숙제가 남겨졌다.
이에 시스코는 "Cisco Connect Korea 2022"를 개최하고 클라우드 대전환 시대에 맞춰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키노트 세션의 주요 연사로는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이사 사장,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사업부장,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국내 주요 클라우드 4개 사의 수장이 참석해 각 사 솔루션의 특장점과 전략 및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소개한다. 뒤이어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구간 연결, 보안 문제, 사용 현황에 대한 가시성 확보 등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향후 전략 수립 전반에 대해 제언한다. 해당 세션은 국내 대표 클라우드 사업자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시스코의 보안 전문가 집단인 탈로스의 안정수 리서치 엔지니어가 보안 위협 트렌드와 사이버 레질리언스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다. 키노트 세션의 마지막 발표자로는 진강훈 시스코코리아 시스템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이 나서 클라우드 시대 속 시스코의 역할과 방향 등을 중심으로 오후 심화 세션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시스코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0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