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위드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면세전용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치지 않는 여행을 위한 필수템이란 컨셉으로 여행용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재치 있는 디자인에 '활기력(20㎖) 20병'으로 구성했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활기력 데코스티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캐리어, 틴케이스,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소품을 자유롭게 꾸미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활기력'을 다 섭취하고 남은 패키지는 기념품 보관함, 수납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에너지 충전 앰플로 한 병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각광받는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고,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한도가 폐지되면서 면세품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친 일상 속 떠나는 여행이 보다 활기차게 시작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면세전용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