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한국의 美를 담다"…FMK, '한국 속에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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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SF90 스파이더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한국속에서 캠페인 이미지.

페라리 수입사 FMK가 새로운 페라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 '한국 속에서(署)'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진 국내 도로를 배경으로 진행한 '한국 속으로(路)' 후속작이다. 페라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혁신 기술이 조화를 이룬 최신 모델을 전통과 현대,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국내 여러 도시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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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SF90 스파이더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한국속에서 캠페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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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SF90 스파이더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한국속에서 캠페인 이미지.

한국 속에서 캠페인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페라리 FMK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분기별로 순차 공개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과 여의도 등 서울 거점을 누비는 페라리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SF90 스파이더'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세계 최고 수준 인프라를 갖춘 국제적 도시이자 아름다운 한강, 수천 년 역사를 품은 서울의 분위기가 페라리 차량과 어우러져 인상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신라의 수도이자 천년 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는 6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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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SF90 스파이더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한국속에서 캠페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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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SF90 스파이더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한국속에서 캠페인 이미지.

조경호 FMK 페라리 총괄 전무는 “고객에게 자동차에 담긴 철학과 문화를 함께 전달해야 한다는 페라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위상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콘텐츠를 강화해 고객들과 교류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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