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한독상공회의소 및 주한독일대사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우리나라와 독일간 중소기업 분야 상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한독상의 박현남 회장과 마틴 헨켈만 대표 등 주요 임원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가 참석했다.
권 장관은 “대한민국과 독일과의 협력이 한 발짝 더 나아가 공고하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논의한 협력방안들이 실질적이고 유익하게 작용하도록 긴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