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현대차·기아, 1분기 '깜짝 실적'에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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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발표한 현대차와 기아가 2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3.85% 오른 1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기아도 4.65% 상승한 8만3300원에 거래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차질과 원자잿값 상승 등 각종 악재에도 올해 1분기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거뒀다.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수익 차종 비중을 꾸준히 늘린 데다 우호적 환율도 실적에 긍정 효과를 냈다. 애초 금융투자업계가 예상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었다. 현대차 매출은 30조298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6%, 영업이익은 1조9289억원으로 1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아 매출은 10.7% 증가한 18조3572억원, 영업이익은 49.2% 늘어난 1조6065억원이다.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 부족 사태에 대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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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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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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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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