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서울식품,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강세...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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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셀, 서울식품우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베셀(177350)은 25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605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5만5560주다.

SK증권은 지난 8일 베셀에 대해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에서 올해 1분기에만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영업 흑자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수주 공백으로 부진했던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에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말 기준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수주 잔고는 144억원에 불과, 올해 1분기에만 200억원에 달하는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종속회사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사업 모델 구체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2022 드론쇼 코리아' 기간 동안 대한항공과 차세대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는데, 이를 통해 도심항공교통수단(UAM) 기업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는 확실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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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서울식품우, 서울식품, 대한제당

서울식품우(004415)는 25일 시간외 거래에서 +9.2% 상승한 494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만7858주다. 서울식품(004410)은 25일 시간외 거래에서 +6.4% 상승한 4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657만3010주다. 대한제당(001790)은 25일 시간외 거래에서 +5.6% 상승한 487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1만457주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세계 곡물 값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사료의 원료가 되는 국제 곡물 가격은 2020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이다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발발하면서 더 빠르게 뛰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한 달 전보다 1분기 5.8%(추정치) 올랐고, 2분기에는 13.6%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2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특란 30구(1판)의 평균 소비자 판매 가격은 7010원으로 1개월 전(6358원)보다 10.3% 올랐다. 달걀 한 판 값이 7000원을 넘은 것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 기준으로 지난해 8월 4일(7038원)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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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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