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은 지난 1분기 국내여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인 2년 전 동기 실적을 5% 상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제주 여행 매출은 코로나 이전 대비 22%가 올라 발 묶인 해외여행객들의 아쉬움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부터 완연한 봄을 만끽하려는 여행심리와 거리두기조치의 전면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회복세는 더욱 가파르다. 지난 7일부터 지역 관광과 내수시장에 활기를 더하겠다는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이 시작되면서 11일간(7일~17일) 발생한 티몬의 국내여행 매출은 전달 동기 대비해 105%가 급증했다.
티몬은 여행객들의 수요를 보다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고객 몰이에 나섰다. 매일 10시, 단 10분간만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10분어택' 행사를 진행하며 최대 3만원의 숙박대전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봄여행 수요에 맞춰 4월 한달간 '제주여행올인티몬' 기획전도 연다. 제주항공권과 렌트카 구매시 제주여행 상품내 숙박과 입장권을 15%(최대 1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정부 지원 행사에 더해 티몬만의 프로모션 혜택으로 합리적 비용의 국내 여행 계획을 세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